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청사 내 직원 휴식공간 새 단장

2022-04-19     김영무 기자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센터장 전정희, 이하 센터)는 18일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일상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청사 내 직원들의  휴식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활용하지 못했던 공간을 직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커피&티 등 음료가 구비된 휴게실로 조성하고 조용히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상담실과 가벼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공간 등으로 꾸몄다. 

또한, 체력단련실에 러닝머신, 헬스자전거, 벨트 맛사지 등 운동기구와 포켓볼대 설치 등으로 직원 체력증진 및 활력 충전소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센터는 기대하고 있다. 전정희 센터장은 “이번에 조성된 휴가페와 체력단력실을 적극 활용해 건강도 지키고 힐링하며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새로운 활력을 찾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센터는 전라북도 대표 여성기관으로서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