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민 임실군의원, 3선 도전 ‘시동’

2022-04-18     문홍철 기자
장종민

 

장종민 임실군의원(나선거구.민주당.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3선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장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검증된 진짜 일꾼으로 최고보다는 최선으로 오직 군민을 바라보며 그동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를 토대로 보다나은 임실군발전을 위해 3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 예비후보는 청소년도서관을 비롯 신혼아파트건립과 도봉·상월소하천공사 등의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신평시장현대화사업, 호암·탑골소하천공사, 운암의 옻나무가공공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장종민 임실군의원 예비후보는 원광대 석사 및 전주대학교 졸업, 사선대로타리클럽회장, 제7대 및 8대 임실군의회 의원으로 예결위원장, 산업건설위, 운영행정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임실군해병전우회 이사, 임실군재향군인회 관촌지회장을 맡아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