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규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군민표심잡기 돌입

“임실군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앞장”

2022-04-18     문홍철 기자
박정규

 

박정규 임실군도의원(전 임실군의원. 민주당 . 사진)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군민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이날 박정규 예비후보는“임실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는 우직하고 뚝심 있는 본인이 도의원으로서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면서“임실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들이 피부로 와 닿는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로 임실군의 미래를 활짝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그는“정책개발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소멸위기에 처해있는 임실군을 살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임실지역 인구소멸에 따른 다각적인 정책제안과 대안제시로 군민과 함께하며 임실이 잘 살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약속하며 군민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임실군의회 6대 군의원을 역임한 박정규 후보는 현재 임실군수어통역센터 운영위원장을 맡아 임실 관내 장애인 복지향상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