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 “악성 네거티브 중단” 호소

2022-04-14     정영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허위사실과 네거티브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경선 페널티 부여, 무소속 출마, 컷오프 등 악성 허위사실 유포를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헌율 예비후보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네거티브는 어렵게 달성한 우리시의 청렴도시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갈등과 분열을 야기할 수 있다정책과 비전으로 정정당당한 선거에 임해달라고 후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할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하다단언컨대 그럴 일 없으며 그럴 이유도 없고 또한 패널티를 10% 받게 됐다. 25%. 40%. 컷오프 될 것이라는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이 또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대선 과정의 대통합에 동참한 현역 단체장은 정헌율이 유일하다현역 단체장은 공무원 신분으로 대선 기여활동을 할 수 없지만 민주당의 요구를 받아들여 복당했다는 자체만으로 대선과정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당은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서 정정당당하게 깨끗하고 투명하게 경선에 나서겠다후보들도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선거에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익산=정영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