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130만원 피해 2022-04-11 이정은 기자 11일 오전 10시23분께 김제시 호남고속도로 금산사 나들목 상행선을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승용차가 반소돼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 등은 불이 나자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