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폐기물 업체서 화재…7000만원 피해입어 2022-04-06 이정은 기자 6일 오전 1시 26분께 전주시 여의동 폐기물처리업체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폐기물처리장 2동 일부와 컨베이어벨트, 폐기물 100톤,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