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의원, MBN·여성유권자연맹 선정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

기후환경, 고용노동, 농어촌, 청년정책 개선 등 인정받아

2022-04-06     이민영 기자

국회 윤준병 의원(정읍·고창, 환노위)이 6일, MBN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선정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주관하는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윤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환경정책 개선, 산업재해 예방 및 비정규직·특고 노동자 등 노동 현안 해결에 앞장섰고, 빈집 문제·축산악취·농어촌지역 교육 정상화 등 농어촌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청년실업 해소, 고용 촉진을 위한 청년정책 개발, 일하는 공직사회 실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성실한 의정활동이 인정받았다.

윤준병 의원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의정활동 제1순위로 두고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했던 부분들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