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안성면 농업인단체 회장단 이/취임식

2009-02-02     전민일보
무주군 안성면 농업인단체 신.구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안성면 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송병섭도의원,김영수농업기술센터소장,김준환,강호규군의원,김인환면장 과 각단체 회장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기축년 새해를맞아 새출발, 새각오, 새희망이라는 슬로건 아래 농촌지도자회,생활개선회,농업경영인회의 합동 임원 이.취임식이 치러져 합심되고 협동되며 한마음되는 협력의 산실로 평가된 이날행사에서는 권영갑,송외숙,김용조,이기재상담소장이 안성면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이선화,김순연,이철규전회장이 유재완,윤옥란,고대열 신임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유재완지도자회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는 신기술을 배우고 실천하여 최고의 전문가 돼야한다.”고 지도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고 ,안성면농촌지도자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그리고 생활개선회 윤옥란회장은 “전문기술 신기술을 습득 생활화 하자.”고 강조햇고, 이어서 농업경영인회 고대열회장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신속히 습득 보급하고,접목시켜 소득창출 효과가 극대화 될수 있도록 합심하고 동참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선화 전 지도자회장은 무주군농촌지도자연합회 회장으로 ,김순연 전 생활개선회회장은 무주군생활개선회연합회 회장으로 피선돼 영전이 알려지자 박수갈채와 함께 축제분위기를 한층 돋구었다.
무주=황규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