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목공예공장서 불...1032만원 피해

2022-03-31     이정은 기자

 

30일 오후 4시 5분께 남원시 조산동의 한 목공예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2개동(81㎡)이 전소됐으며, 공장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1032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