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일자리센터 확장 이전 개소 1주년’ 도내 대표 고용서비스 기관으로 자리 잡아

2022-03-23     김명수 기자

도민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확장 이전했던 전라북도일자리센터가 드디어 개소 1주년을 맞이한다.

센터는 지난해 3월 29일 도청 민원실을 벗어나 효자동에 문화공간을 포함한 센터를 개소하면서 도민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부단히 노력한 결과 연 1480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센터에서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온라인 축하 댓글 경품행사 (1577-0365.or.kr)를 진행하고 있으며, 3월 29일 당일에는 현장형 청년 친화 매칭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일자리센터는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도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취업지원 사업들을 준비하였다. 현재 찾아가는 전북job+카페(커피트럭), 청년·신중년 one-stop 맞춤형 취업패키지, 열린 취업(UP)교실, 취준 꾸러미, 일자리 페스티벌 등 여러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1577-0365), 홈페이지(www.1577-0365.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