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선 정의당 도당 장애위원장 전북도의원 비례후보 출마

2022-03-22     윤동길 기자

심지선 정의당 전북도당 장애인 위원장이 6‧1지방선거에서 전북도의원 비례대표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22일 심 위원장은 전북도의회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 전북도의회 선거에 정의당 비례후보로 선거에 출마한다”면서 “주민자치와 주민주권시대를 열고자하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호소한다”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도의회에 진출시 도민에게 찾아가는 주민소통과 정의당사를 활용해 도민 목소리를 청취하는 열린 도정을 약속한다”면서 “지방정치를 정치인만의 정치가 아닌 도민과 함께 하는 지방정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윤동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