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의원, 읍면동 방문 직접 소통 의정 돋보여

주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정다감 익산”진행

2022-03-19     이민영 기자

국회 김수흥 의원(익산갑, 기재위)이 읍면동 현장을 방문해 직접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다정다감 익산’을 개최해 돋보이는 행보를 보였다.

김 의원은 17일 평화동을 시작으로 읍면동 현안청취에 들어갔다. 이날 평화동에서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새마을회, 부녀회, 아파트관리소장 등 각계각층의 평화동 주민들 20여 명이 참석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주민센터 신축, 송학초등학교 통학로 확보, 목천동 침수피해 방지, 공구거리 미관 개선, 은행 및 마트 설치, CCTV 설치 등 다양한 생활민원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수흥 의원은 주민들의 말을 경청한 뒤 각 민원별로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해결책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신속히 관계기관에 상황을 살폈다.

김수흥 의원은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지역 정치인의 역할”이라며, “존경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