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무장면 수변전설비 화재...1500만원 피해

2022-03-14     이정은 기자

 

14일 오전 8시34분께 고창군 무장면의 수변전설비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수변전설비의 몰드변압기에서 시작됐으며 주변 설비까지 번진 뒤 자연 진화됐다.

이 불로 수변전설비와 전주 파워퓨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