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평화동서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2022-03-10 이정은 기자 전주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9일 오후 1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지름 1m, 깊이 3m가 넘는 구멍이 생겼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전주시는 무너져 내린 도로를 메우며 보수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