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화상회의 재외국민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앞장

재외국민의 이재명 지지 열망 반드시 결실 맺을 것

2022-02-22     이민영 기자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 갑,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은 21일 저녁 10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재외국민 줌 회의를 개최하고,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지자 결집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저녁 미국, 남아공, 일본, 멕시코, 캐나다 등 16개국 재외국민과 화상회의를 갖고, 이윤희 해외동포위원단 총괄단장, 이은상 아프리카지역 총괄단장, 배은미 아시아지역 공동총괄단장 등 16개국 조직혁신단 해외동포 위원단과 인사했다.

이번 세계 각국 화상 연결 회의는 각 국가의 시차로 인해 캐나다는 아침 7시, 남아공은 오후 3시 등 각 지역마다 다른 시간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배은미 아시아지역 공동총괄 단장은 “저는 이재명 후보를 처음부터 지지했다”며, “이재명 후보의 행정 능력, 뚝심, 추진력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룰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세계 각국이 무한경쟁 시대로 돌입한 이때, 위기의 대한민국을 영광과 번영으로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후보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며, “우리의 마음이 대한민국에 전해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윤덕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은 “세계 각국이 대전환의 시대를 맞이해 변방으로 전락할 것인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인가에 대한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재외국민의 사랑과 진심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