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북본부 강력한 안전경영 선포, ‘중대재해 ZERO 선언식’ 개최 

안전사각지대 근절을 위한 재난안전 예방교육 시행

2022-02-21     왕영관 기자

LH 전북본부(본부장 안창진)는 지난 17일 LH 임직원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건설현장 및 주거환경 조성 의지를 다지는‘중대재해 ZERO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정책인 “건설현장 사망재해 절반이상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고, LH CEO의 “안전 최우선” 가치 실천 등 강력한 안전 경영방침 전파를 위한 선언식과 재난안전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LH 전북본부는 건설현장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위해 본부장 직속 안전전담조직 구성 및 인력 확충으로, 안전관리가 미흡한 현장 집중 점검 등 밀착 컨설팅을 추진한다.

획기적인 안전사고 감축을 위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확대  운영하는 등 안전시스템(안전통합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안전보건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제’도 개최할 계획이다.

안창진 본부장은 “정부 안전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재해 제로화를 선도하는 LH가 되기 위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