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한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 받아

전북지역 소상공인 권익 보호, ESG 경영 등 기여

2022-02-18     이민영 기자
이윤한

이윤한 (유)한솔경영연구원 원장이 2월 18일 전북지역 소상공인의 권익과 권리 보호, 그리고 ESG 경영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이 원장은 2014년 전북도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소상공인연합회, 전주시소상공인협회에서 활동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또한, 소기업의 경영 상태를 진단하고 회계, 마케팅, ESG경영 등 선진 기업환경에 맞는 기업경영 노하우를 계도하는데 앞장 서 그의 사회적 공헌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그는 전북대 상과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으며, 전주대 대학원에서 중소기업 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전북대 대학원에서 ICT 박사과정을 수료해 기업의 디지털 경영, ESG경영 분야 등을 연구했다.

이 원장으로부터 경영컨설팅을 받은 김귀석 소기업 대표는 그에 대해 “이 원장은 기업경영 노하우가 많아 경영컨설팅을 받을 때 디테일에 강한 것 같았다”며, “그의 경영진단은 기업경영에 큰 도움이 됐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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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업의 뉴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 ESG경영 시대에 이 원장은 경영전문가 24인이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구, 집필한 책 “ESG경영”의 공동저자로 참여해 기업의 경영 환경을 투명하고, 공공성을 키우는 지배구조로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순규 전북도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은 “이 원장은 오랜 기간동안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위해 힘써 왔으며, 항상 신실한 생활 속에 이웃과 사회를 위해 기도해 줘 감사했다”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