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중국사무소, "2021 중국通" 발간

2022-02-15     전광훈 기자


전북도중국사무소(소장 정순택)가 ‘2021 중국통’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국통’은 중국에서 일어나는 놓쳐서는 안 될 크고 작은 뉴스를 모은 주간 소식지다.

이번 발간된 소식지는 지난해 총 47호 361건의 뉴스 중 106건의 주요 뉴스만을 묶어 제작(200부)했다.

총 236페이지로 발간사, 추천사, 중국 일반현황, 전북도 자매·우호도시 현황, 주요 뉴스로 구성됐다. 

특히 경제, 사회, 문화, 관광 등 분야별 소식을 한 권에 담아내 지난 1년간 중국의 변화 양상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정순택 소장은 발간사에 루쉰의 ‘희망’이란 글을 인용하면서 “앞으로도 중국사무소는 견인불발(堅忍不拔)의 자세로 묵묵히 전라북도민을 위한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전광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