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전주지사 2022년 설 맞이 ‘사랑의 마음택배’ 사회공헌활동 시행

2022-02-02     김명수 기자
한전

한전 남전주지사(지사장 김찬영, 위원장 서재용)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꽃밭정이 노인복지회관’과 합동으로 독거 어르신 대상 ‘사랑의 마음택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한전 남전주지사는 관내 60세 이상 독거 어르신 중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40명을 대상으로 200여만원 상당의 설음식(떡국 떡, 만두, 곶감 등)을 현장 방문해 전달했다.

김모(82)씨는 “거동이 불편하고 코로나로 인해 야외활동도 어려워 힘든 상황에서 설음식을 직접 방문해서 전달해 주니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사회봉사단원의 손을 잡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찬영 지사장은 “앞으로도 힘든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며 “홀몸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이어가 따뜻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