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MGDream 하우스 성료

미래세대를 위한 주거 공간 조성 지원 사업

2022-01-26     이민영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5일 아동·청소년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인 “MG Dream 하우스”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작은사랑의집 개소식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MG Dream 하우스”는 2021년에 첫 발을 내딛은 사업으로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미래세대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시작되어, 서울·부산·광주·경기지역 4개 아동·청소년 시설에 총 1억원의 지원을 했으며, 성남시 '작은사랑의집'개소를
마지막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금번 사업은 중앙회와 금고가 함께 협업하는 사회공헌모델로,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완료 이후 인근 지역의 새마을금고가 아동·청소년 금융교육 및 생활·문화·장학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단순 1회성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양육하고 돌보는 인프라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밝히고, ”상생정신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