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어린이집 교사와 원아 등 11명 확진

2022-01-24     이정은 기자

 

전북경찰청 내 직장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원아 등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경찰청은 24일 전날부터 이날까지 직장어린이집에서 원생 7명과 교사 4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경찰관 수십명이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자가격리 중인 경찰관은 50여명으로 경찰청 20여명, 일선 경찰서 30여명 등이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집은 현재 폐쇄한 상태"라며 "일부 시설 폐쇄 등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