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350포’ 전달

따뜻한 설명절 기원하며 도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350포 전달

2022-01-24     왕영관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4일 전북도청을 방문해 설명절 맞이 ‘사랑의 쌀’ 350포(35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쌀은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사회복지생활시설 84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경민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도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