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군산 곳곳서 이웃돕기 성금·품 줄이어

2022-01-20     김종준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페이퍼코리아(대표 권육상)20일 올해에도 1천만원 상당의 백미 10345포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이성당(대표 김현주)도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군산지회(지회장 조상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군산시와 조촌동주민센터에 각각 100만원씩 전달했다.

 

이에 앞서 서군산로타리클럽(회장 최영숙)은 지난 19100만원 상당의 김과 화장지를 신풍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성산면 숲에온어린이집(원장 이성희) 원생들도 성금 80만원을 성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지회장 이래범)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15가구에 200장씩 총 3천장(220만원)을 직접 배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