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21일부터 새해 읍면동 연두순시

2022-01-20     김종준 기자

강임준 군산시장이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옥산면을 시작으로 9일간 읍면동 연두순시를 시작한다.

 

이번 연두순시는 코로나19에 따라 49명 이내의 주민대표들이 참석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올해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 및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따른 공직선거법을 준수하며 실시할 계획이다.

 

새해 읍면동 연두순시에서 지역 현안 및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 발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며 군산발전을 위한 시정 운영에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동 지역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즉답이 가능하도록 해당 부서장이 배석해 신속하게 처리 후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연두순시에서 언급된 읍면동별 지역 현안에 대해 시 관련부서와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처리할 계획이다이번 연두순시가 군산이 힘찬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