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설 명절 사랑나눔 이웃돕기 이어져

2022-01-18     김종준 기자

설 명절을 맞아 군산 관내 기업과 단체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나눔의 손길이 잇따랐다.

 

서수면 소재 우성화학(대표 석상신)18일 올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군산지곡교회(담임목사 양성진)3천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천포를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SGC에너지(대표 박준영)6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200포대를 소룡동과 미성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