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상반기 총경 전보인사 단행

2022-01-13     이정은 기자

 

경찰청이 13일 전국 총경 469명에 대한 2022년 상반기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경찰청의 경우 사이버수사과로 승격되면서 이번 인사의 총경 자리는 28개로 이 중 17자리가 바뀌었다.

이번 새로 생긴 전북청 사이버수사과장 자리에는 이후신 전남청 수사과장이 임명됐다.

이번 총경 승진자인 김철수·박삼서·이기범·정덕교 총경은 생활안전과장, 경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교통과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또 청문감사인권담당관에 이인영 임실서장, 전북청 홍보담당관에 권미자 장수서장,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에 송승현 익산서장이 발령됐다.

형사과장에는 김현익 고창서장, 수사과장에는 권현주 완주서장,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으로 김종신 순창서장이 앉게됐다.

익산서장에는 최규운 전북청 교통과장, 김제서장으로 양회선 인재원 교무과장, 완주서장에는 박종삼 전북청 형사과장, 고창서장으로 고영완 전북청 여성청소년과장, 장수서장으로 양동혁 충남청 과학수사과장이 임명됐다.

또 임실서장으로 김효진 전북청 치안지도관, 순창서장으로 김난영 인천청 치안지도관이 자리를 옮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