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전국 최초 ‘방·펀·신 현장교육’ 실시

WM담당자들의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

2022-01-13     왕영관 기자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3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영업점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방·펀·신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2년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불완전판매 예방을 통한 금융소비자보호법 준수 등 WM담당자들의 고객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은 교육을 통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경제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이번 교육은 다변화하는 금융환경과 소비자 니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이에 발맞춘 고객중심 금융서비스가 중요하다”며 “2022년에도 고객 중심,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