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지역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 이어져

2022-01-10     임동갑 기자

 

 

고창군 해리면에서 지역인재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7일 해리면사무소에서 이장협의회(회장 최종복) 100만원, 해리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충형) 50만원, 해리면 상부마을 최종복씨 5만원, 평장마을 이창수씨 50만원, 하련마을 한충호씨 100만원, 용반마을 이한성씨가 5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0만원을 해리면 주민자치회(회장 이한성)에서 기탁했다.

 

고창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창의 미래를 위하여 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 주신 장학금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