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높은 '라포르테 블랑 서현' 오피스텔 분양

8호선 연장,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 단지 GTX-A노선, 월곶~판교 복선전철 등 강남 접근성 더 좋아져

2022-01-10     길문정 기자

도로‧철도‧지하철 신설은 주변 부동산 시장에 큰 재료로 꼽힌다. 교통 개선책에 따라 접근성이 좋아진다는 것은 거주하거나 사업을 하려는 수요가 몰린다는 뜻이고, 이럴 경우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치는 높아지게 마련이다.

특히 업무시설을 비롯해 교육.문화.편의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강남의 접근성은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준다. 경기도에서도 성남시 집값이 가장 비싼 것도 바로 그 이유다. 성남시는 앞으로 다양한 교통 호재들로 강남 접근성이 더 좋아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 성남 분당의 중심지에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이 분양 중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일원에 지하2층~지상 8층 업무시설‧근린생활시설‧주차시설 총 95실로 구성된다. 분당선 서현역 역세권 단지로, 서현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인근으로 GTX-A 성남역(2024년 개통예정)이 반경 1km 내 위치할 월곶~판교 복선전철(2026년 개통예정), 모란역과 판교역을 잇는 8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중 사업이 추진 중이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외관 입면 특화, 내부 고급 인테리어 등이 적용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현재의 입지여건은 물론 미래가치가 높아 안정된 임대수익률과 시세차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평가다.

‘라포르테 블랑 서현’은 카카오, 넥슨, NC소프트 등 다수의 IT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 두산 타워, 네이버 제2사옥, 현대중공업 R&D센터(2022년 예정)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분당 비즈니스 권역(BBD)의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100실 미만으로 전매와 대출이 가능하며, 자금조달계획서와 자금출저 조사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