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해에도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줄이어

2022-01-10     김종준 기자

2022년 새해에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미자 삼성생명 명예사업부장(상무)10일 관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한끼를 위해 1천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1,680팩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군산시 이·통장협의회(회장 채규택)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나운3동 통장협의회(회장 김길심)는 성금 285만원을 나운3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이에 앞서 군산갈비(대표 안인선)는 지난 7300만원 상당의 즉석삼계탕 300마리를 구세군 목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