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어려운 이웃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22-01-06     김종준 기자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연일 이어지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조촌동 소재 도원건설엔지니어링(대표 김준식)6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엔에이치네트웍스(대표 이근신)도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서지만 대표는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기부했다.

 

서영주정()(대표 김일우)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나운3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앞서 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연숙)는 지난 5200만원 상당의 이불 20채를 개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해신동 ()동서수산(대표 김춘희)도 성금 50만원을, 새마을부녀회에서도 성금 30만원을 해신동주민센터에 전달해 왔다.

 

또 군산라이온스클럽(회장 송기덕)189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조촌동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