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아파트 화재로 한밤중 40여명 대피 소동

2022-01-05     이정은 기자

 

4일 오후9시8분께 완주군 봉동읍 낙평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화재로 1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아파트 주민 40명이 아파트 일부와 TV, 냉장고 등 가재도구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16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