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새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2022년 새해에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대왕페이퍼(대표 김동구)는 4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나포면 소재 (유)아미산업도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임피면 소재 울림환경기술원(대표 여성구)은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3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새만금화학(주)(대표 황성진)에서도 500만원 상당의 요소수 200박스를 군산시에 기탁했다.

또 월명동 통장협의회(회장 임광빈)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이택)는 각각 성금 100만원씩을, 흥남동 통장협의회(회장 최정희)도 성금 100만원을 각각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