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 마이스산업 활성화 공로 전북도 기관표창 받아

2022-01-03     김영무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대표이사 이기전)이 전북 마이스뷰로 지정 및 유니크베뉴 발굴 등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

재단은 전라북도 마이스 전담기구 설립 및 한국 MICE산업발전협의회 가입, 전북스마트마이스얼라이언스 구축, 전북 글로벌 MICE 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전라북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기전 대표이사는 “앞으로 농·생명, 금융,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 전라북도 특화산업과 연계하여 전라북도만의 특화컨벤션을 발굴하고, 수도권·호남권과 연계한 초 광역권 마이스 실행체계를 구축하여 전라북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