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어려운 이웃 온정의 손길 이어져

2022-01-03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북동 소재 ()은진종합공구(대표 강정남)와 오식도동 소재 원진엔지니어링(대표 문진호)3일 농협상품권 2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짬뽕라면을 회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날 회현면 전중마을 김인구씨도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얀마농기코리아(대표 김서양)에서도 성금 50만원을 각각 회현면사무소에 전달해 왔다.

 

또 조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주봉주)는 성금 250만원을, 삼학동 5(통장 김미숙) 주민들은 성금 18만원을, 나운1동 익명의 후원자는 떡국용 떡 40kg을 각각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