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합격률 전북권 1위 달성

2022-01-01     김종준 기자

군장대학교(총장 이계철) 물리치료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49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97.22%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군장대는 2021년도 물리치료사 응시자(졸업예정자) 36명 중 35명이 합격해 전국평균 합격률 83.7% 대비 14%가 높은 97.22%의 높은 합격률을 달성했다.

 

특히, 전북권역 물리치료과가 있는 대학 중 가장 높은 합격률을 이뤄냈다.

 

3년제 과정인 물리치료학과는 학년별 맞춤형 지원, 평생 지도 교수제, 취업역량 강화 한시 지원사업, 스터디그룹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역량 강화와 취업에 연계되는 특화 교육을 펼치고 있다.

 

물리치료과 엄요한 교수는 탄탄한 커리큘럼과 우수한 실습 환경에서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여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