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2021-12-22     길문정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바른치킨이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진행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가맹본부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 창업자 또는 가맹점 사업자에게 상생협력제도를 운영할 경우 발급해 주는 사업이다.

바른치킨은 광고 및 판촉에 대한 가맹점 분담비율을 낮추고 매장 내외 환경 개선 및 재교육 실시 등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기존 가맹점 뿐 아니라 신규 오픈 가맹점의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 중"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지속으로 노력할 것이며, 가맹점과 상생하는 프랜차이츠가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치킨은 최근 300호점 돌파 기념으로 신규 동행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신규 가맹점 모집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