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 교수와 재학생, 새내기들에게 손편지와 선물 전달

전주비전대학교(총장직무대행 문용규) 미용건강과 교수와 재학생들이 2022학년 수시 합격자들에게 직접 쓴 ‘사랑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작은 선물들을 전달했다.

전주비전대 미용건강과는 본래 신입생 및 학부모 간담회를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침에 따라 대면이 아닌 비대면으로 변경, 예비학생들 90명에게 손편지와 선물을 전했다.

김은영 미용건강과 학과장은 “예비 신입생들에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확고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의 성공스토리를 담아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님들께 전달하고픈 간절한 마음을 이번에 손편지로 대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김은영 학과장은 전라북도 공중위생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및 '아름다운 산하,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전북'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전북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