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 반도유보라 리버스카이’ 조합원 추가모집중

2021-12-21     길문정 기자
‘구포

(가칭)부산구포지역주택조합이 현재 조합원들의 꾸준한 가입으로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의 1차 조합원 500세대, 2차 조합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마지막 추가모집에 들어 간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을 통하여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이 큰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공예정사 반도건설과 자금관리 우리자산신탁, 대출금융사 디비투자증권등 여러 협력 업체와 사업진행을 빠르게 이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는 총 6개 동, 지하 3층~지상 35층 규모에 전용면적 59㎡, 75㎡, 84㎡A, B로 구성되어 있으며, 낙동강 조망과 백양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6개동이 여유 있는 동간 거리로 사생활 보호가 가능하며 녹지공간과 산책로는 물론 소공원, 중앙공원, 연못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시설과 단지 내 헬스장, 골프장, 유치원, 북카페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조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사업지는 북쪽으로는 구포와 북구, 남쪽으로는 김해공항과 그리고 남해고속도로, 서부산IC, 사상IC, 산업도로 및 시내 진입로가 위치하고 있어 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추후 부전~마산간 복선전철이 2025년 완공예정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하게 개선되고 사상 스마트시티와 서부산청사 건립 등 개발호재로 생활환경이 더 우수해질 전망이다.

‘사상 스마트시티’ 사업은 60년 된 노후 사상공단을 4차 산업을 이끌 첨단산업단지로 재생시키는 사업으로 2030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조성 사업은 사상 스마트 시티 활성화 구역(1만7000여㎡) 내 주요 부산시 주요기관을 입주시키고 주변을 공원, 주차장, 상업시설과 공업시설 등으로 조성하게 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행정복합타운의 부지매입과 건물철거를 완료하고 현재 토양오염도 조사와 부지 조성공사를 하고 있는 단계로 2023년 준공하고 2025년 완공할 계획이다.

부산 ‘구포 반도 유보라 리버스카이’는 부산지하철 2호선 구남역과 구명역을 동시에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부산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외에도 초,중,고교가 도보 5분거리부터 30분거리까지 다양하게 입지해 있다. 아이들 교육에도 별 다른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되며, 또한 대형 아울렛, 도서관도 들어설 계획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을 설립한 지역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 선정을 거치기 때문에 일반분양 대비 20~30%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청약통장 없이도 조합원 모집이 가능하다.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의 조합원 자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세대주여야 하며, 부산과 경남, 울산 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구포반도유보라리버스카이’홍보관은 부산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