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나눔 손길 이어져 ‘훈훈’

2021-12-20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서주제과(대표 고승주)20일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옥산면 행복학습센터 교육생(대표 문경숙)타타대우어린이집(원장 정영실) 원생들도 취약계층을 위해 각각 1255천원, 794천원을 옥산면사무소에 전달해 왔다.

 

또 월명동 남성의용소방대(부대장 채수출)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월명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서지방 군산알파클럽(회장 박용진)은 지난 17일 발달장애대안학교인 산돌학교(교장 홍진웅)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