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학 도의원, 전북도 최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 제12회 2021년 호남 유권자 연합 송년회서 수상

2021-12-20     김종준 기자

전라북도의회 나기학 의원(군산1)이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4·19 혁명 기념관에서 열린 122021년 호남유권자 연합 송년회' 에서 전라북도 최우수 광역의원으로 선정됐다.

 

호남 유권자연합회가 선정하는 이 상은 국회의원 및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올 한 해 동안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과 의정발전을 이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북지역에서는 나 의원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북의 밝은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나 의원은 최근 군산 고용위기지역 지정 추가연장을 위한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발의하여 고용위기지역 추가연장을 이끌어냈으며, 군산항 활성화 문제,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활성화 문제, 해양쓰레기 선상집하장 추가 구축 문제 등 현안 과제에 대한 명확한 분석과 도민 공감대 형성 및 합의를 위해 노력해왔다.

 

여기에 취약, 소외계층을 위한 환경 여건 개선,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복지 실현, 교육여건 개선, 사회 융합 등 사회적 난제들을 하나씩 앞장서 해결하며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어 오고 있다.

 

나기학 의원은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주민의 대변자 임무를 묵묵히 수행해 오고 있다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며 특히, 농어업인들의 대변자로서 소득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