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한 자동차 여과지 제조업체서 화재...3700여만원 피해 2021-12-19 이정은 기자 18일 오후 4시 50분께 정읍시 북면의 한 자동차 여과지 제조업체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탔으며 종이원단 제조설비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75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