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곳곳서 사랑나눔 손길 이어져 ‘훈훈’

2021-12-15     김종준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군산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전북도공무원기술사회(회장 양주생)15일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 1천장을 군산시에 기탁했다.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임근홍)와 군산시협의회(회장 박상배)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군산시에 전달해 왔다.

 

또 옥구읍 주민자치위원회 정한용 고문과 ()티에스산업개발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각각 100만원을 옥구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