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진신협, 하늘나무복지원, 전주영아원에 이불 50채 전달

2021-12-12     김명수 기자
전주상진신협,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 9일 전주 평화동에 위치한 요양시설인 하늘나무복지원과 중화산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전주영아원에 이불 50채를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홍보위원 8명이 참석해 이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전주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아 나눔과 협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2021년 11월말 현재 자산 2836억원, 조합원 1만2417명의 건실한 지역금융기관으로 매년 김장 나눔행사, 연탄 나눔행사, 장학사업, 가정의 달 행사 등 주민과 조합원 그리고 신협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