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창업지원단, 초기창업자 판로확보위한 'Glocal 라이브 커머스(랜선마켓)'개최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유통채널과 마케팅이 필요한 초기창업자들의 판로 확보 및 제품 홍보를 위해 도내 기관들과 공동으로 'Glocal 라이브 커머스(랜선마켓)'를 개최했다.

2021년 신규로 창업 한 초기창업 기업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JB 연합 Glocal 라이브커머스’행사는 전북대학교 3개 기업, 전주대학교 3개 기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개 기업, 한국탄소산업진흥원 2개 기업 총 10개 기업들이 참여해 전문 쇼 호스트의 진행으로 신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용품, 식품 등의 온라인 마켓을 통한 구매가 가능한 제품들을 직접 판매하는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방송시간대에 동시접속자 수가 1000명 이상에 달했다.

전북대 창업지원단 권대규 단장은 "창업초기 기업들의 판로개척에 장을 열어주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초기 기업이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