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신협 동부대로지점 개점

2021-12-08     김명수 기자
인후신협

인후신협 동부대로지점(이사장 김지원)은 전주지역 신흥중심상권인 송천동에 개점하고 지난 3일 개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점 행사에서는 전북신협협의회 유원영 협의회장과 신협중앙회 전북지부 김영하 본부장 및 인후신협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커팅식을 진행했다.

인후신협 김지원 이사장은 “인후신협 동부대로지점은 넓은 주차장과 독립된 창구인테리어로 조합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물이며 동부대로지점이 지역공동체의 금융구심점으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인후신협 송삼섭 전무는 “금융서비스 수요가 높은 신도시에서 조합원의 다양한 니즈를 어떻게 실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동부대로지점이란 창구를 통해 찾아간 것 같다. 자산성장은 물론이고 안정적인 조합운영으로 조합원에게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편, 인후신협(이사장 김지원)은 현재 본점(인후동), 하가점(덕진동), 혁신점(장동)과 동부대로지점(송천동)까지 네 군데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점에는 지난해 2월 문화센터를 개관하고 하가점은 카페형금융과 여신운용본부로 항상 조합원이 편리하게 금융 업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선도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