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뉴, 새싹보리 제품 금속이물ㆍ대장균 등 검사 마쳐

2021-12-07     길문정 기자

포뉴는 ‘포뉴 변할때 유기농 새싹보리’ 제품에 대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으며, 최근 이슈화된 새싹보리 금속성 이물 검출과는 연관 없는 제품이라고 7일 밝혔다.

포뉴 관계자는 "이번 검사를 통해  금속성이물, 대장균, 이물 등 전성분 검사에서 모두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며, 주기적인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성 검사를 거친 해당 제품은 새싹보리 3g 스틱형으로 넉넉한 용량을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포뉴 새싹보리는  원료의 보관 및 취급 제조설비, 공정 위생 포장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수 받아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가공식품 마크를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착한 원료' 사용 및 '착한 소비'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