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지역사회공헌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노력 인정,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단계 달성

2021-12-06     왕영관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특성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과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환경경영(E), 사회공헌(S)과 윤리경영(G) 등 총 7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수준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3년 연속 인정기관 선정, 2년 연속 최고단계(Level 5)를 달성했다.

박지현 사장은 “지역 현안 문제 해결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펼친 공사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사만의 강점을 살린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