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21일 연우소극장에서 개최

김태헌, 장철준, 임찬, 선빛, 손빈아, 안율, 박성온,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스칼렛킴, 동주 등 출연

2021-12-03     이민영 기자
콘서트

내 인생의 ‘트로트’ 이야기와 함께 하는 콘서트 ‘어쩌다 마주친 트로트’ 가 오는 21일에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연우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제국의아이들 (ZE:A) 출신 김태헌, 바리톤 장철준, 뮤지컬배우 출신 트로트가수 임찬, 여성듀오 디아망 멤버 ‘선빛’, 트로트가수 손빈아, 내일은 국민가수 트로트 신동 안율, 보이스킹 트로트 신동 박성온, 최연소 국악소녀들로 구성된 ‘파스텔걸스’, 4인조 걸그룹 ‘에피소드’, 가수 스칼렛킴, 가수 동주가 출연 한다.

특별출연으로 뮤지컬배우 겸 연출가 고인배가 우정출연, MD638 최종갑대표가 특별게스트로 출연한다.

크리스마스에 마주하는 이들과 함께, 인생에서 어쩌다 한번쯤은 그리고 내 인생의 중요한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는 트로트 이야기, 음악들로 구성 된다.

날짜별 출연진이 다르게 출연하여 하루하루 다른 내용과 음악으로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producer day' 프로듀서 데이를 편성,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콘서트로 구성하여 색다른 콘서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프로듀서 여지윤대표가 기획했으며, 연출에는 일본 사계극단 국제부 연출, 중국 창사 후남성연극원 <천학지어>초청연출, 뮤지컬 가스펠, 볼쇼이 아이스쇼 외 다수의 연출을 한 황호연감독, 뮤지컬 레인보우합창단 외 다수의 작품을 기획한 노주현프로듀서가 참여했다.

(주)쇼당이엔티에서 후원하고 남성화장품 MD638, 국내 코스메틱 ‘히라 Heelaa' 가 협찬했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서 예매가 가능하다. 21일부터 26일까지 공연 한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