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격 활동 돌입

2021-12-03     김진엽 기자
김재오

정읍시의회(의장 조상중)가 제26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심사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재오 위원장, 김은주 부위원장을 비롯 이익규·박일·최낙삼·이남희·정상섭·정상철 위원 등 8명이다.
  
예결특위 위원들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김재오 위원장은 “정읍시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낭비성 예산과 부서별 중복사업이 없는지 파악하고, 중기지방재정계획 관련 예산편성 여부를 확인하는 등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